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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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게시판에 맞지않는감은 있지만....제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님글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제가 결혼해서 신혼 2년동안 공덕래미안3차에서 전세살다가 얼마전에 이사했는데요...308동 4호라인 24평대였답니다..
아직 아이가 없구요...
층간소음 솔직히 많이 심해요..T.T
신랑이랑 저 둘만 오붓이 지내는데두...걸어다니는 발소리랑 문닫는소리 크다고 아래층에서 신고하는 바람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공중에 떠다닐수도없고..카페트 깔고 모든가구밑에 스펀지같은것두 붙이고 최대한 노력했는데도
계속 올라오셔서 나중엔 싸움이 벌어졌죠...기가 막히더군요...
자고 있는데두 다른집에 소음도 들리는지 울집에 올라와서 자는사람 깨우고.
사실 저희두 윗집에서 1시쯤에 들어와 목욕하는 소리가 안방에 누워있으면 크게 들려서 잠자는데 신경많이 거슬렸어요...아이가 없는데두 그런데...
다른집 전화벨소리 등등도 다 들려요...
욕실문은 닫고 지내세요...물소리 장난아니예요..욕실은 위에서 씻는소리랑 코푸는소리 , 노래흥얼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렸어요...
소음 별루 없다는 분들은 사람거의 잘안들어오고 조용한 이웃을 두신 행운을 가지신 분이거나 소음에 둔감하시거나 아니면 집주인들인가보네요..
래미안에서 점점 층간소음에 대해 신경써서 짓고 있다고하는데...공덕3차 이후에 지어진곳은 많이 좋아졌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나올때(9월) 제다음분은 24평을 1억9천에 계약한다고 하더군요..요즘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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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공덕동 |
래미안공덕3차 |
80 |
120,000 |
130,000 |
62,500 |
69,000 |
10,000 |
185 |
| 공덕동 |
래미안공덕3차 |
106A |
142,000 |
152,000 |
70,500 |
79,000 |
10,000 |
245 |
| 공덕동 |
래미안공덕3차 |
106B |
142,000 |
152,000 |
70,500 |
79,000 |
10,000 |
245 |
| 공덕동 |
래미안공덕3차 |
106C |
142,000 |
152,000 |
70,500 |
79,000 |
10,000 |
245 |
| 공덕동 |
래미안공덕3차 |
136 |
166,000 |
177,500 |
87,500 |
102,500 |
10,000 |
290 |
YUNHI77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12/29 | 조회 1765 
층간소음.....T.T
공덕삼성3차 층간소음 수준 좀 알려 주세요.
공덕3차 층간소음 거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