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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깼다는 계란의 정체는 반대 주동자 들일까?
아니면 이들을 도운 제3자 일까?
소문대로 존재 하는가?

존재 한다면, 이를 도운 제3자는 어떠한 약정과 이익을 보장 받았을까?
그런데 그토록 당당히 바위를 깬 계란이 왜?
지금은 그들의 정체를 더욱더 감추려 하는 것일까?

비대위에 대항할 B단지내에 또다른 비대위가 구성 되어서 일까?

확실한 계란의 정체는 새로히 구성되는 비대위에서 밝혀 반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일익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조합원인 한사람으로써 바위를 깰 수 있는 힘을 불어 넣어준 것이 반대자들 이었다면 단순히 넘겨 버릴수도 있으련만...

그런데 이상한게 있다.
바위를 깰 계란이라면 자기 역시 박살이 날 줄을 뻔히 알았을 텐데........
물론,그뒤에 깨진 계란이 없어져 가까스로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바위에 붙어 기생 함을 발견하고,

후송까지 시켰던 적이 있었고,
동의자의 관대하고 따뜻한 온정으로
지금까지 정신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엇음을......

시간은 조금 남아 있지만 깨진 계란이라도 강제집행을 해야 함이 계란도 잘 아는척 하는 법 이거늘.......
이를 어이 할꼬....

일부 반대자들을 망하게 한 그원흉들을......
조합이 불법이라서 원인무효라며 소송까지 내라고 큰소리 치더니만.....
그때 깨진 계란의 허구성을 알았어야 했거늘...
이미 때는 지나 버린게 아닌가?

당하게 된자만이 땅을 치고 통곡 할일 인것을......
깨진계란의 만류가 있었음에도 동의 하였다면 끝 이었던 것을....
이제는 그 계란들도 책임을 질수 없다 하며,
개인의 일이라고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이니,
너무나 보기가 딱해서....

아직도 늦지 아니한것 같으니 깨진 계란들을 믿지말고,
합법기관을 찿아가 어려운 일이나 그의 처지를 복원
할 수 있는 길이 없는지,
마지막으로 상의나 한번 해보기를 권하고 싶구려.....

애처롭고 딱한 그들이 송년을 앞두고 언뜻 스치기에....
나 또한 모두가 잘 풀리기를 기원 하면서 드리는 말일세...
너무나도 안타까운 한해가 저물어 가는데,

정해년을 맞이하여 희망이나 한번 가져 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