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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주부입니다...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지요.. 저희는 연소득이 1억이상이고 현금으로는 5억8천 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다른 부동산과 상의해보니 은마 31평구매시 대략 한달이자가 대부업체이자와 은행이자를 합산해 보니 대략 340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월소득이 괜찮아서 이자 내고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을것 같긴한데.. 부득이 대부업체 이자까지 물면서 340이라는 돈을 내면서(원금까지 합산되면 더될수도 있겠지만 ) 은마에 입성해야할지.. 그만한 가치가 많은지.. 아니면 대출을 덜 받고 은행이자만 내는 조금 더 저렴한 잠실 장미 아파트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은마에 사시는 분들...
이자를 감당하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대부업체의 높은 이자까지 내면서 많은 이자를 내면서도 상황만 된다면 은마에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대부 업체 이자를 내지 않고 은행이자만 내면서 장미아파트로 갈까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