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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잠잠했던
고덕과 상일동이 요새 갑자기 주가를 올리는 것도
따지고 보면 서울에서 가장 큰 대지지분 때문인 듯 싶습니다.

대치동을 지적하셨으니 압구정동을 한번 볼까요?

압구정의
30평대도 가지가지입니다.
잘 살피셔야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곳은 그 옛날 재상 한명회가 노닐었다는 
압구정정자 바로 위에 한일자 남향으로 지어진 71동과 72동입니다.

풍수는 명당을 낳습니다.
양택풍수가 성했던 조선시대 그 시절 에 꼽혔던 곳이니 압구정에는 사업가나 운세를 믿는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곤 합니다,

한남동에 둥지를 튼 삼성가외에도 또한명의 홍모씨가 이곳에 삽니다.
돈 보다도 이른바 명당 신봉자 들입니다.

사설이 길었죠.

이곳 35평은 대지지분이 18평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현대 3차의 33평은 대지지분 14평으로  4평이 차이납니다.

당연히 값도 차이가 납니다.

구현대 1차의 동향인 43평의 대지지분은
구현대 5차인 35평과 동일합니다.

아마 차츰 현재 43평과의 시세갭도 차츰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지지분의 본질가치라고나 할까요?

보너스로 구현대아파트 1차에서 7차는 2주구로서
장치 먼 미래에 통합재건축이 가장 빨리 또한 가장 유력시되는 한강변의
마지막 화룡점정의 눈과 같은곳입니다.

통합재건축이 이뤄질 경우는 1차에서 7차 구현대 모두
한강변 첨단고층 스카이라인이 숨쉬는 명품으로 재탄생 하는 겁니다.

물론 이러한 재건축이 가시화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에 당장 최고가의 명품이 탄생되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10년을 봅니다만 평당 1억을 꼽는 최고의
명당자리가 한강변 중에서도 바로 구현대로 생각합니다.


특히 세부적으로 71동과 72동의 35평형은 
필지가 특화된 곳으로서 삼성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싶어 3년간 
공들이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리모델링이 합의된다면 대박이지여.
리모델링은 필로티 구조로 데크를 치고 올리는 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라멘구조일 경우
35평이 48평으로 탈바꿈 하게 됩니다.

공사비는 35평의 경우 2억5천정도를 삼성측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통합재건축이 물론 입지로 보아서 좋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집값 상승기에는 길게 멀리 내다보고
가치있는 곳을 사서 묻어두는 투자자가 결국 큰 과실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