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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의 대지지분은 주식에서의 내재가치라고 할 수 있는 것.

단독 주택이나 근린 상가의 가치를 따질 때 건축 후 10년이 넘으면 건물의 가치는 “0” 이고 오로지 대지가격만 따지는데 동일한 개념이 이미 강남 아파트에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추세입니다.


강남구 대치동 우/선/미/은마 31~34평의 대지지분은 15~17평
이 경우는 상업지로의 용도변경 가능성 주목.
현 정부의 규제타킷이 부담. 단, 최근 지나친 낙폭으로 매수 유망.

개포 시영 17평 대지지분 19.8평. 상당폭 가격반영됨.

양천구 목동 27평 복도식 대지지분 19평.
상당폭 가격에 반영됨.

상도동 상도대림 50평형 대지지분 43평
(65평 평형배정 확정. 안전진단과 조합설립 완료. 내년초 관리처분)
상도전철역 1분거리 초역세권의 1만3천평 대단지. 강남대체 수요로
가격 급히 움직일 가능성. 특히 50평은 부동산뱅크 시세 기준으로 10억 수준에서 마지막 세일기간 중.



아무튼 대지지분은 재건축의 꽃이며 앙꼬 그 자체임!!
진흑 속 흑진주를 찾는 노력..이 바로 미래의 "부자가 되는 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