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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평촌 30평대가 8-9억 

 목동 30평대는 13억,27평대가 7-8억

 강서구 등촌동 ,신도림동....

 영등포 당산동 래미안 아파트조차 30평대가 8억

  저 변두리 은평 뉴타운조차 분양가 1300

 판교 분양가? 말할 필요없겠지요.

 수도권 변두리조차 억대씩 올라도 특정 아파트를

 타겟으로 짓밟지는 않지요.

 서민 동네 아파트값 수억씩 뛰는 건 아무쏘리도 안하고

 강남아파트값만 가지고 연일 초점을 맞추어 대고 있는걸보면

 그것이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강남진입을 노리는 사람들만을 위한

 정책인지 정말 의문스럽군요.

 물론 우리 은마가 워낙에 탁월한 조건에 전국민 

 나아가 해외교포들까지도 군침을 흘리고 있는 까닭에

 온 국민의 관심의 촛점이란 건 알고있지만!

 너무하지않습니까?

 한동안 강남빼고 구석구석 정신없이 오르니

 우리 은마가 신문지상에 안오르니 이제 조용히살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또 재건축어쩌고 하며 나의 은마를

 들먹이는 걸보니 이 화를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강남에서 제일 저렴하니 자꾸 찔러대는 것같습니다.

 우리도 이제 조용히만 있지말고 제값 받읍시다.

우리 은마의 위치와 미래가치는 대한민국 최고가 아닙니까?

만인이 인정하고 정부도 인정하는 비교불가의 초절정 아파트가

그 이름도 유명한 은마란 말이지요.

 아파트값 내렸어도 세금은 더 올랐지않습니까?

 이제 강남 죽이고 여기저기 올려나서 별차이없이 만들었으니

 소원성취했을터인데... 왜 또 그런답니까?

 다른 곳은 들쑤셔서 올려주고 왜 우리은마만 끊임없이 짓밟고 눌러주고

 미워하는지 모르겠군요. 아~ 너무 조건이 좋은 것도 죄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