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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의 내재가치대비 시세는 정상인가 ?


서울의 모든 아파트들이 자신들, 주거지의 경제적인 가치를
최상으로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들은 아파트 주변에서 일어나는 최상의 호재를 빅뉴스로
전파하고, 이야기하고 이런 뉴스를 발굴하는데 노력하며 심지어
호재성 이밴트를 어거지로 만들기도 한다

이에 비하면 은마는 대치동의 최고 명당의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환경적인 호재에도 반응이 없다

강남구의 모노레일 종착점은 은마옆 학여울 역이다
이런것을 은마에 비하면 거리가 먼 이야기 인데도
오히려 멀리 떨어진 단지 사람들은 자기들의 호재로 만들어 간다

또 한가지는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있는 아셈센터의
학여울역 땅에 신축이다 , 즉 아셈센터가 학여울역으로 이전한다는
것이다

아셈센터가 무엇이냐 , 아세아정상회의 하는곳입니다
회의만 하는것이 아닌 평소에는 국제회의를 수시로하고
행사가 수시로 열리며 세계최고 상류층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로 변한다는 것이죠 물론 호텔도 병행건립됩니다


다른 아파트 같으면 집값이 이런 호재로 엄청나게 뛰었을
큰 빅 뉴스이다

또 한가지는 은마아파트가 상업지로 변경 해야 한다는
한나라당 홍준표의원의 수차례 언론에서 토론과 보도 발언,
또 상대 당에서는 표심을 의식한 묵시적인 긍정적 동의 ,
이미 상업지 추진위가 결성되어 있다는 희망성 비젼이
있는 아파트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상업지추진위 설명회는 정당의 관련자들과 구의회,
그리고 상당한 실력자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희망을 검증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송파구 잠실5아파트는 송파구청에서 상업지화 이야기가
나왔고 소문만 무성한 상태에서도 자고나면 2천만원씩 오르는
지난 스토리가 있었다

심지어 어떤 강북 아파트는 반상회에서 부녀들이 담합을해서 까지
시세를 억지로 올린다


은마자리를 지도를 내놓고 보면 과연 명당이란걸 알 수 있다
학군, 교통, 환경, 명품단지 , 모든걸 갖고 있다
이미 일본의 록본기[도꾜의 강남]는 평당 1억원, 최고자리는
평당 2억3천만원이라고 조선일보 칼럼에서도 나왔다
일본과 경제적 수준으로 보더라도
은마 31평의 내재 가치는 지금 낡은 상태에서도 최소한 30%-50%
낮다고 진단한다.

강남을 하도 누르니 목동이 올라가고 목동의 좋은아파트의
평당가와 강남 은마의 평당 단가가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서 은마 아파트가 30%-50% 저평가 되어있다는것이다
경제는 경제논리로 가게 되어있다
좋은 입지 조건의 아파트는 오르고 내재가치 없으면 떨어진다
지금의 인위적인 ,부동산 시장의 관주도적인 정책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경제는 물이 흐르듯하는 논리이다


지난달 은마아파트 한달간 거래는 단 1건이 거래되었다는
경제신문 뉴스가 보인다
팔려고 내놓으면 바로 팔리는것이 은마이다
한마디로 수요와 공급이 언밸런스이다.
공급이 달리면 가격은 올라간다.

그래서 은마 내재가치는 우리스스로 알면되고 굳이 가격이
올라 간다면 우리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
당장 팔고 떠날 사람이 아닌 이상 몇억이든
내주머니에 현금화 되는것은 아니다

자기가 가진 자기소유 물건의 가치를 잘 모르고 31평을
XO억으로 투매를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