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같은 시황에선 집 매수하자면 애간장 다 녹아 내려갑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지금 들어가시려면 우선 계약금부터 들고 다니면서
사겠다는 확신을 부동산에 심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매물 한두개 내 놓은거 있어도 집 사겠다고 작업 들어가면 집 주인이 안나오고 애를 먹입니다.

그리고 얼마를 더 달라 안판다...등등... 미도든, 은마든 잡히는게 있으면 잡으시라고 하고 싶네요.(놓친고기는 더 큰법이지만요...) 둘다 장단점 있지만 입지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둘다 나무랄데 없이 효자노릇할곳 입니다.

아니면 좀더 두고 보고 기다리시든지...

언젠가는 가격이 멈추고 조금 수그러 질때가 있을텐데...그 시점을 누구도 모른다는 거지요.  단기적으로 판교분양 끝나고 5월 지방선거 끝나고 오를 가는성이 더 많아 보입니다만, 결정은 본인이 발품 많이 팔으시고 잘~ 생각하시어 하시면 됩니다. 

가까운 지인이 은마를 매수했는데... 처음 34평 보다가 돈 모자라 31평으로 좀 못마땅해도 구매하고저 했는데 집주인들 정말 장난아니게 콧대(?-지송)가 높아서 낮 12시부터 기다렸는데 밤10시 이후 나타나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가격 흥정은 말도 못붙이고, 오히려 요구 들어줘야했고....-_-;;
다른분 34평은 계약하고 아파트 많이 오르자 중도금도 안받고 해약하겠다고 하는바람에 더 얹어줘야했고.... 참으로 맘고생, 돈계산 각오 단단히 하시고 지금 매수 결정하셨다면, 시기 잘 선택하세요!!

큰돈 움직이는데 몇천 아끼려하면 내 물건 만들기 쉽지 않더이다.
행운을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