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민주화 운동을 하듯 시장경제 사수 투쟁이라도 벌여야 하는 건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시장의 가격결정력을 인정하고 자율적 생산활동을 보장하는 것일텐데 이놈의 나라는 어찌 된것이 사사건건이 개입하고,규제하고,관여하려 드는것인지? 그것도 부작용만 낳는
정책들만 남용하고 뒷감당은 국민들이 감당하느라 골병드는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사회적 병리현상은 없을 수 없다. 그것은 시장에서 자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작은 것 들이다. 그것을 무슨 국가적 병폐인양 부풀려 강제적 대책을 남용하면 시장은 언제 자정적
기능들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몇 개월에 한 번씩, 심한 경우 한달에 두번 씩이나 부동산 대책들을 내 놓는다는건 아예 시장경제를 말살시키고 관제경제,사회주의 경제를 하겠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기 충분한 것이다. 비단 부동산 정책의 부분만이 아니다. 사학법 개정이나 종교시설에 대해 세금부과 시도등은 위험한 발상으로,역대 정부들이 순기능을 인정하고 보장하여 왔던 것들인데 이러한 많은 순기능은 다 묵살하고 관제가 끼어들려는 것은 그 목적하는 바가 불순한 의도로 비쳐지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