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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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사정 봐달래서 하루 이틀 미루어 줬더니...
입주할때 한번 내고 12개월 동안 월세를 미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리비도 아예 미납하고 있다니....
법에 대해 빠삭한 악질 세입자인듯 합니다.
진작 '제소전화해' 각서를 통해 미납시 퇴거를 약속 받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내집에 세입자 내보내려고 몇개월간 소송하게 생겼습니다.
그동안에 관리비는 커녕, 월세만으로도 보증금이 다 날라갈텐데...
세입자를 내집에서 강제적으로 쫓아낼수 있는 방법이 소송말고는 없다니...
법이라는 것이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돈없으면 보호하고 돈있으면 보호하지 않는게 이나라 법이네요 참.(있으면 또 얼마나 있다고)
결론은 앞으로 두둑하게 전월세 올려받으면서 세입자 직업,신분 따져가며
여러 증빙서류를 마련해두는 것 밖에 없는 듯.
전 앞으로 전세든 월세든 매년 10~20%씩 올려받으렵니다.
집이 나가던 말던 돈 못낼 사람같으면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마침 주택사업규모 축소되고 있다잖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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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대치동 |
은마 |
101 |
221,670 |
238,000 |
58,000 |
71,670 |
5,000 |
217 |
| 대치동 |
은마 |
115 |
249,330 |
266,670 |
64,000 |
85,000 |
5,000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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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22 | 조회 1284 
[펌] 빚지고 아파트 산죄(다들 똑똑히 보슈)
재건축이 가능한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