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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은 잘모르는 부산에서 아주 높이 올라가는 아파트가 5년전부터 부산을 떠들석하게 했고 부동산뱅크를 도배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아이러니 아파트는 입주예정게시판을 달구다가 입주후부터 우리아파트 게시판을 뜨겁게 더 뜨겁게 달구고있다.

이제는 서울사람도 알고 알만한 대구사람도 다알고 울산사람은 더 잘안다.

창원사람도 알고 진주살람도 알고 저멀리 제주도에서도 아파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센텀파크의 힘은 무엇일까?

150미터 51층의 위용과 3,750세대의 저력 광할한 센텀시티와 수영강의 조용한 매력이 꾸준한 아파트 가격상승을 이끌고 잇다.

1년전 까지만 해도 분양권상태의 센텀파크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 상상만 하다가 직접살아보니 살기 좋은 센텀파크가 되고 보니 상상초월로 가고 있다.

매물이 없다는 시너지와 살기좋다는 평가가 완벽하게 작동하여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타워팰리스가 갔던 그길, 삼성동 아이파크가 갔던 그길을 가고있다.

센텀파크를 능가하는 아파트가 탄생할때까지 센텀파크의 인기는 식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부산의 현실로 보아 센텀파크를 능가하는 아파트의 탄생은 한낮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

삼성동 아이파크를 대체할 만한 아파트가 나타나지 않는한 아이파크의 힘도 떨어지지 않는다.

센텀파크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작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힘과 인기를 어른들에게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