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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과대광고분양 (게르마늄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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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레트신탁 부당광고 시정명령
[머니투데이 2001-10-16 12:00]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토지신탁사업자인 코레트신탁의 허위·과장광고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 및 신문공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레트신탁은 지난 98년 2월16일부터 99년 5월28일까지의 기간 중 중앙일간지 및 카탈로그 등을 활용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소재 파주 팜스프링아파트를 분양광고하면서 온천법에서 규정하는 온천이 아님에도 온천이 나오는 것처럼 허위로 광고했다.
또 파주교하지역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서울대이전(예정)'이라고 표현하는 등 허위·과장광고 행위를 해 왔다. ⓒMoneyToda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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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제 목 : 억울하다억울해 (파주 팜스프링아파트)

우리나라 사람과 우리나라 기업들은 우리나라법을 준수 하여야한다.
저는 파주 팜스프링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분양 당시 (구코레트신탁 현국민자산신탁) 신탁 회사에서는 믿을수있는 공기업이라고하며 설량한 민초들의 재산을 강탈 하기시작 하였습니다.

분양당시 게르마늄온천이다 스포츠쎈타다 전국 유명콘도 무료이용이다.

과수공원이다 서울대이전한다 등등...

팜스프링아파트는 분양 당시 어느 아파트에 비추어봐도 뒤지지 않는 아파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모든것이 사기인줄은 정말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사기 사기분양입니다.

분양 계약 당시 "프랑스 루르드 광천수보다 높은 게르마늄을 함유한 온천이 펑펑! 성인병 과 피부미용에 좋은 게르마늄 온천사우나를 온가족이 수시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하여 놓고 현재 그런 광고에 있던 온천과 온천사우나 제공(팜프렛사진은 멋지고 아름답게 지은 노천사우나 임)은 그 어디에도 없음. 건설토목공사 시 흔히 발견되는 지하수 수준에 지나지 않는 물을 놓고 국내최초로 게르마늄 온천사우나가 있는 아파트라고 허위 사기광고를 하였으며 이는 국내 아파트 건설사에 사상 유례가 없는 최초, 최대, 최고의 허위 광고로서 처음부터 고의성을 가진 사기분양입니다.

●아파트 부지뒤쪽 8백여기의 공동묘지 존재사실의 고의적 은폐
(아파트 공사부지 뒷편, 야산에 위치한 공동묘지에 대해서 공사를 이유로 출입 봉쇄하여 본인 및 대다수 분양 계약자는 공동묘지 사실을 알지 못하고 분양 계약하였슴)

초등학교가 이와 같이 대단위 공동묘지와 같이 있는곳은 대한민국에 또 없을 것입니다이것이 최적의 교육환경입니까?

금촌-일산간 6차선 도로 확장공사중이며(향후 8차선 확장 2001년) : 5쪽, 6쪽
-> 2001년 5월 현재 6차선이 아니고 4차선 완공됨. 2001년 8차선은 거짓임


결국 분양가에 욕심부리고 온천사기를 쳐 분양가를 과다하게 계약하게하고 부실시공, 책임경영의식 결여, 낙하산 인 사등의 전문성 결여 , 정부의 수시 인사변경으로 인해 팜스프링아파트를 이지경에 이르게하고 말았읍니다. 99년 3월 분양당시 사기분양 책임자인 대표이사 정민주, 98년 월 대표 김기홍, 99 년 4월 대표 정원모, 2000. 12월 대표 박병선, 그리고 현재의 코레트신 탁은 대표이사로 강평수 , 자산관리공사가 신설한 국민자산신탁은 대표이 사로 박병선이 취임했습니다.

코레트신탁( 현 국민자산신탁) 은 자산관리공사가 100% 출자한 공기업이며 자산관리공사는 건교부 산하기관입니다. 현재 대표이사인 박병선도 건교부 1급출신 공무원이라고 들었읍니다. 건교부는 정부 행정기관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김대중 대통령은 팜스프링아파트 사기분 양 사건에 해결을 책임이 져야할 최고책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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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공기업 국민자산신탁을 고발 합니다

1999년 4월 10일 주요일간지에 실린 광고를 보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요량으로 저희에게는 무리한 부담이었지만 1억 6579만원인 43평형의 아파트를 10%의 계약금만 내고 40%는 중도금대출을 받아 분양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많은 분양아파트 중에서도 팜스프링 아파트를 선택한 것은 대한부동산신탁이라는 공기업의 신뢰도(IMF의 후유증으로 많은 건설사들이 부도나는 것을보고 정부에서 출자한 회사라는 믿음) 와 저희는 노부모님과 함께 살 예정 이었기에 게르마늄 온천을 할수있고 여러가지 입주자전용의 스포츠센타뿐만 아니라 많은 부대시설과 모델하우스를 보고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분양당시 2001년 2월말이면 입주할수 있다는 시행사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입주를 기다리던중 사전점검 일자를 받고 가보고 너무나도 부실하게 지어진 아파트에 망연자실하고 있을때,너무나 황당하게 5월25일 부터 파주시청으로 부터 가사용승인이 나서 7월24일까지 입주를 하지 않으면 19%의 연체료를 물어야 한다고 하는데 분양당시의 상황과 너무나 다른 공기업의 행태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민초들은 가만히 당하기엔 너무나 억울하여 이 억울한 심정을 올리니 조사를 하여 다시는 이러한 사기분양이 이 땅에서 근절돠고 분양당시 다른 아파트보다 비싼 시세에도 분양을 받은것은 제반시설 때문 이었는데 엉터리 광고를 한 악덕공기업인 국민자산신탁을 조사하여 우리의 억울하고 답답한 심사를 헤아려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분양 받을당시에는 대한부동산신탁이었으나 부도위기에서 코레트신탁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의 국민자산신탁으로 인계가 되었습니다.
이아파트는 파주아동동에 있는 팜스프링아파트입니다.

●시공사 : 해태건설 부도로 중단됐다가 대주건설이 도급맡아
완료했는데 금호건설이라고 나오는 부동산사이트도 있음.

●용적율 : 299% .. 2,944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