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 경험상의 3번 정도의 매물을 내놓은 적이 있읍니다.

부동산을 10군데 이상 방문해서 시세를 확인하고, 여러번 재 방문후,
항상 부동산시세의 2000 정도 + 해서 내놓았지요..
그리고 인터넷에 시세를 지켜봤는데요..
현지 시세보다 높게 나온 매물은 인터넷에 등재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등재될 시기는 매물가가 급매가에 근접했을 때나 하한가 일경우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인터넷 매물중 상한가에 근접한 매물로 올려집니다.
즉,, 실제로는 하한가나 급매물가이지만,, 인터넷상의 매물로는 상한가의 가격으로 올려진다는 거죠..

그래서,, 상한가 이하의 매물은 대부분 허위매물로 되는 것이구요.
시세표 보실때 상한가의 매물가를 현시세의 하한가로 인식하시고 방문하세요.
그게 현지 방문시 실망하시는 걸 줄여줄겁니다.
또한,각 싸이트의 시세표는 해당 싸이트에 등록된 중개소들의 매물가를 기준으로 생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싸이트별로 시세표가 다른것입니다.

또한 중개소 입장에서는 급격한 가격상승을 원하지 않습니다.
전국 아파트가격의 기준점이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표이기에 급격한
가격상승은 주택거래 투기지역 지정에 영항을 미치기에
적당한 선에서 매물가를 조정하면서 시세표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투기지역 지정후 중개소는 거래가 줄기에 수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죠.그러니,, 중개소에서 제공하는 시세표의 정확성이 떨어질수 밖에요..

신중한 정보공유로 투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