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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들의 대화에도.. 뉴스에도 온통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여러 고민들을 가진 사람이 굉장히 많은 듯 합니다.

집을 팔고 난뒤 갑자기 오른 집값때문에 후회하시는 분들, 갑자기 오른 집값으로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 이걸 지금사야 하나 좀 더 기다려봐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 참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하지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지난봄 판교관련하여 분당 및 강남의 상승이나 알수없는 목동의 재개발 소문. 9호선 및 마곡관련하여 강서구가 거의 1년만에 40~50%가량 상승할 당시인 그때보다 지금 강북의 집값이 들썩이니 다들 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강북은 서민들을 위해 주거안정의 수단으로 전략되어야 하나요?
강북에 사시는 분들 다들 저하고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남들 상승기에 항상 제자리로 있다면, 오히려 자산이 감소하는것이 되어버리겠지요? 물론 무주택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정말 없으신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잇으면서 사지 않으신 분들은 다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라는 생각도 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각자 다들 자기가 사는 동네가 가장 좋은 법이랍니다. 여기도 살다보면 점점 정이들고 떠나기가 싫은 동네이지요, 이제 입주 2년차 새아파트에...아무튼 각자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보금자리 선택하시길 바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도 외곽보다는 강북이라 할 지라도 서울을 택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