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대문구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로 발표될 정책에도 6억이하 주택에 대출제한을 유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이외에 강동,마포,광진,성동,강서 등 여러지역도 30평대 대다수 6억 이상에 거래되는 지역이 많습니다.(중랑.노원도 다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저희 동대문이 많이 미약한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대출제한이 묶인다면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은 틀림없이 움직이리라 생각됩니다.
잠시 생각해보면 동대문구에서는 아직 장안동 일대 아파트가 평당가 및 거래가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새아파트이기도 하구요..

다른 지역분들이 이야기하는 단점을 하나씩 이야기해보도록 하지요,

1.술집 및 유흥가-오히려 여기보다는 일산/강남 교대/신사동 주변과 안양의 인덕원 주변 등이 아마 분포도가 훨씬 넓고 광범위할걸요

2.전철역이 멀다-도대체 그리 말하는 이들의 집은 전철역이 아파트 현관앞입니까? 여기서 마을버스로 3정거장입니다. 버스노선이 많아서 타면 거의 5분도 채걸리지 않는 정도의 시간입니다.

3.학군문제-전국에서 알아주는 강남, 목동이외 소위 몇지역을 제외한다면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내신제가 도입된다면 오히려 용꼬리보다는 뱀머리(?)가 나을지도..

4.도심접근성-서울에 있는 다수의 기업은 아직 강남이나 광화문 일대가 아닐까요? 강남은 뚝방길로 성수대교 건너면 20여분 정도, 광화문은 5호선으로 20분..어디가 이보다 가까우신지?

이외에도 살다보면 정말 살기 편합니다. 이곳 래미안1차와 2차,홈타운1차에 이어서 내년 7월에는 힐스테이트까지 해서 6,000세대가 중량천변을 끼고 타운을 형성합니다.

주변에 좋지 않은 시설물을 가지고 남의 동네 비방하지 마시고, 정말 벚꽃이 피는 사월에 중량천길을 한번 걸어보시면 장안동과 동대문의 매력을 아실겁니다.

장안동 및 모든 동대문 입주민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