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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은 한 개 노선 빼고 오세훈이 전면 백지화 했습니다.
사업성 부족이라고 하더군요.
재검토 후 다시 노선을 지정하겠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
그런데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인가...그 사람은 계속 추진할 모양이더군요.
어떻게 될 지는...^^
그리고 SH공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푸른마을 뒤편 신정3지구인가...이미 설계까지 다 떠놓은 상태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보상이 진행된다고 하니 몇 년후엔 아파트 단지가 생길 가능성은 높습니다.
아마도 3,000세대의 대단지가 들어오면 경전철의 사업성 또는 당위성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부동산과 소문이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경전철 백지화는 신문에 나왔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부뱅게시판에는 전혀 안뜨더군요.
백지화 발표가 나온 지 꽤 지났거든요.
확인해 보세요.
저는 푸른마을 거주자는 아니지만 목동신시가지에서 20년을 살았고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해서 동생에게 매수추천을 했고 지금 돈을 좀 벌었죠.
동생이 돈을 더 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경전철 개발계획이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악의적인 뜻은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