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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7호선 상봉역 부근에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개점하였습니다.
이들을 비롯한 패밀리레스토랑 업체들은 올해 거의 1조원대의 시장규모로 성장하는 외식산업의 주 고객들을 잡기 위해서 점포 출점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빕스는 70여개의 점포가 개점되었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90여개 점포가 개점되어 성황리에 영업중입니다.
빕스 70여개중 하나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90여개 중 하나씩의 점포가 각각 상봉역 부근에 오픈되었다는 것!
놀랍지 않습니까? 시장조사를 통한 중랑구의 구매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그만큼 소비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잇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상봉역을 중심으로 한 중랑구 지역이 이제 웰빙 지역으로 떠오른다는 것!
그만큼 구매력도 높고 중산층들의 유입이 많아지는 곳이라는 것!
바로 대기업에서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3년 남았지만 성원 상떼르시엘 지하 1-2층에 천여평의 CGV가 입점하고, 망우역복합역사에 쇼핑 문화시설, 상봉터미널 부지에 대형 백화점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중랑구 상봉동은 교통, 문화, 유통의 핵심요지가 됩니다.
기존의 이마트, 코스트코 등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상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중랑구! 이제 과거의 중랑구가 아닙니다.
우리의 유토피아는 지금 건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