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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서는 위의 지역에 30평형대가 좋을듯 합니다..

윗분들이 애들 교육 그러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광주쪽이 
애들키우기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까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초등학생이라면 말이죠..

자연환경, 학교시설등이 새로지은거라 뒤질게 없구요, 요새 학원없는 동네가 어디있습니까?? 

태전동 성원같은 경우에 단지 바로 앞에 학원이 있는걸루 알고 있고요
오포같은 경우는 좀 나와서 광주시내나 태전동으로 다니시거나 분당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학원 셔틀이 오포까지 다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분당은 20분, 광주 타지역은 10분정도입니다)

일단 위에 지역에서 아침 효자촌까지 20분정도면 충분히 출근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1억5천 - 2억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의 특성은 양벌리나,오포쪽이 자연환경이 좋은것 같고 은행, 병원등의 편의시설, 도로등은 태전동 쪽이 낫습니다.

쌍령동은 산위에 있어 자연환경이 괜찮고 3번국도에 접해있어 서울에대한 접근성은 좋으나 은행,병원등의 시설이 불편합니다.
광주시내에 나가야 처리가 가능하죠.

위에분들은 같은돈 주고 뭐하러 공기도 안좋고 낡고 좁은집을 사라고 권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권해드린 지역에 대다수 아파트는 지은지 2-3년 안쪽으로 내부구조도 좋고 교통, 환경면에서 좋습니다.(3베이 구조에 빌트인 가구가 방마다 있어 살기 편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20평짜리 집이 얼마나 오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별로 매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앞으로 오른다면 광주가 더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물론 장담은 못합니다.

하지만 실수요자라면 앞으로 오를까 말까 고민하시기 보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넓고 편하게 애들을 키울 수 있는집으로 선택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뭏튼 결정은 자신이 하시는 것이고 무엇보다 분당,광주지역을 다녀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좋은집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