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수많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제가치 인정받으려는 생각은 없이 그저 다른 지역 한달, 두달새에 몇억 오르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중랑구민들!
지금 자양동 집값이 왜 오르는지 아십니까? 
그저 한강변에 있고 강남이 가깝고 U-턴인지 뭔지 개발때문에 오른다고 보십니까?
스타시티 때문에 백화점 들어오는 등 편의시설 좋아지고, 어수선한 주위가 좀더 산뜻하게 정리되는 것 때문도 있지만 주위에 신규 분양하는 주복이나 아파트 분양가격이 일반 아파트 가격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성수동도 마찬가지고요. 신규 뷴양가가 높다는 것은 그 만큼 지역의 가치를 인정하는거죠.
상봉동 성원 상떼르시엘 4-50평대 분양가가 평당 1400-1700 이었습니다. 일부 미계약자분이 남아 있었지만 거의 계약 끝나갑니다.
속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사실 부동산사이트에서 자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복덕방 사람들이지만)의 고정화된 앵무새같은 소리에 현혹되어 가지고 중랑구의 밝아오는 내일을 못보는 우를 범하시면 안됩니다. 
상떼르시엘 분양가가 저 정도면 입주시엔 얼마나 갈까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도금 이자만 해도 거의 1억에 가까운데 40평 이상 대형평형을 분양받은 분들이 바보라서 입주시 프리미엄 없이 매도할까요?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저층은 최소 2-3억 고층은 최소 더블은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일반아파트는 어떨까요? 물론 고급주거를 표방한 주복과는 좀 다른 측면도 있지만 다른 지역같으면 벌써 일반아파트 최소 수천은 상향되었을겁니다. 집값이란 처음엔 놀라고 주저하다가 결국엔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은 얘기 안하겠습니다.
자동차 학원 부지의 고급 주복은 40평대 평당 최하 1800-2000이 될거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입주시엔? 이젠 말이 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