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무래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이 시대의 지류이다 보니 여러가지를 동원해서 알아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그런데, 최근의 경매 동향을 보면 무언가가 있기는 있는가 보네요..
시세가 정확하게 얼마에 형성이 되어 거래가 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요.. 여기 부동산뱅크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세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만은 사실인거 같구요..

바로 며칠전에 이루어진 성남지방법원에서의 경매에서 광주시의 아파트의 경우 어디를 떠나서 모두 1차에 낙찰이 이루어졌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도평리 우림퓨전빌 아파트의 경우 104동 중간층이 감정가격 1억4500만원에 1차 입찰가격이었는데 1억8800만원에 낙찰이 되었다고 하니까요.. 정말로 시세가 얼마나 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오포에 있는 우림아파트의 경우에도 감정가격이 1억8000만원이었는데 소문을 듣기로는 1억8500만원에 낙찰이 되었다고 들었거든요...

보통 경매에서는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감정가격보다는 아래에서 낙찰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시세가 정말로 얼마나 하기에 이런 현상이 광주시내 전반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네요...

지금 수도권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신도시의 위치와 관련해서 어디가 될 것인가하고 무척 관심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경매의 과열현상이 무엇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좋은 투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