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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기고 만장이요..
제대로 모르는군...
사실 대지지분에 대해선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소.. 어짜피 이부분이야
많은 시간이 남은 부분이므로 지금 논하기엔 사실 이르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확히 당신히 확실히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춘동이 조금 오른다고 기고만장? 오른게 송도탓?
노시고 계시군요. 그간 3년동안 동춘동이 한발도 전진못한건 송도 때문이란걸 전혀 모르시는 완전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이구만요.. 이쪽 동네 상황파악을 못하고 요근래 그런거 같다하고 어림짐작?
얘끼 이사람아.... 제대로 알아야지 이곳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송도에 제일많이 이주해간 사람들이 동춘동과 연수구 사람들입니다.
이사갈려구 집내놓고 많은 물량이 쌓이고 쌓였었습니다. 사실 3년동안 어찌보면 소폭 하락입니다.
저도 지난 2년간 송도입주할려 집내놓고 시세? 대로 팔아볼려구 무지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팔리지 않더군요. 매물은 쌓여가구... 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고 분양받아서 가는사람들 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내놓고 가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하지만 송도 올초 폭등했습니다. 더이상 예전가격에 갈 수 있는 상황은 종료됬죠.. 누가 말하는 폭탄돌리기 라나.... 그거야 모르겠구..

그동안 3년간 송도때문에 일산이나 평촌 오를때 동춘동 연수지구는 찬바람 불었죠. 송도가 좋아질거라는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많은 사람이 갔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못가죠!!!

지금 어찌 같은 평수의 동춘동 집을 팔고 송도에 가나요 못가죠.. 동춘동에 제일 큰평수 팔아도 송도의 제일 작은 평수 못갑니다. 1억 가까이 소요자금 더필요하죠.. 상황이 이렇게 돌변한 상황에서 이제야 동춘동이 지난 3년동안 다른지역이 널뛸때 송도때문에 정체되있던거 조금씩 만회하려 하는데 송도덕에 오르니 기고가 만장했다굽쇼?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싶은데 글 삭제 될까봐 참으이다.
어다대고 제대로 상황 알지도 못하는 작자들이 동춘동 오른다고 헷꼬질 하는지... 이동네 상황도 모르고 헛소리 픽픽..... 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