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언제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그렇게 비싸게 호가를 부르는 지는 몰랐네요 ^^

(물론, 부동산에서는 사려는 사람에게 부르는 가격과 팔려는 사람에게
  부르는 가격이 틀리겠지요 ^^)

사견으로, 어느정도 적정한 금액의 아파트가 나오면 사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옆의 태영도 그렇지만, 3년 의무 보유기간 지날 때 한번 쭈욱
튑니다.(나중에 과거 시세 보세요)

게다가, 2~3년 후면 앞에도 제 글에도 얘기 햇듯이 현재의 가정 호재들이
현실화 되는 시점이고(아님 적어도 진행이 되고 있겠죠)
그런 시점이 되면 추가 상승도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캐스빌 구입하려 구경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신내지구로 바로
길하나 건너입니다.(중랑구청 기준으로 신내, 상봉동이 갈라지죠 ^^)
고로 신내지구의 여러 호재들을 같이 만끽할 수 있고,
주변에 여러 학교들(명문인지는 관심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중랑구 쪽에 제일 많은 학원이 있는 학원 사거리(걸어서 7~8분)

게다가 망우역 주변 균촉지구 및 개발 건에 바로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거리입니다.
와보셔서 아시겠지만, 현재 굴다리때문에 돌아가지 망우역 직접거리는
건영 아파트 지나서 향후 생길 구름다리로 가면 5분도 안걸릴 겁니다.

게다가 적당히 철도에서 벗어나서 소음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도로도 적당히 벗어나 있어서 차소음, 매연의 걱정도 없습니다.
(이거 안당해보신 분 모릅니다. 문 못 열어 놓습니다)

LIG인수 문제는 제가 건영이라 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미 LIG가 건영을 인수한다는 양해각서 완료 됏고, 올해말에
안에 넘어갈 겁니다. 
물론 LIG가 LG계열분리 된건 아실테고(자이가 아니라는 얘기죠)
새 브랜드로 나갈 겁니다.
그렇다고 LIG브랜드로 바뀔지는 모릅니다.
(기 건설된거 바꾸는게 아마 쉽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모 새로 진 건물이니 봐줘서 해줄지도 ㅋㅋ

3년후 제가 예상하는 미래는,
- 걸어서 이마트를 쇼핑(7~8분), 짐많으면 물론 차끌고 가야죠
  이마트 지겨우면 홈플러스 차로 7~8분
- 상떼르시엘 CGV 걸어서 7~8분(이마트 맞은편이니 ^^)
- 망우역 복합역사로 쇼핑(5분)
- 상봉 터미널 이전에 백화점 입점(7분)
- 봉화산 근린공원(7분)
- 중랑천은 차로 가면 5분인디 차 세울데가 애매하죠
  버스타면 10분정도~~
- 이 모든것을 누릴수 있는 중랑구의 제일 새아파트가 건영 캐스빌입니다

※ 다 이뤄지면 좋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
   좋은 판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