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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 핵심지역인 시청-광화문-청계천-여의도 주변으로 최적의 주거지를 꼽으라면 어디일까 ?

도곡동 ? 압구정 ? 반포 ? 접근성을 볼때는 강남지역은 아닌듯 하다.

강을 건너 뒤져본다.
이촌동,한남동,효자동,내수동,수송동,아현동,회현동....등등을 다녀보아도 거기가 거기고 특별한 느낌을 가지지 못한다.

강북의 테헤란로라고 일컫는 귀빈로인 곳을 찾아본다.
여의도 -> 마포대교 - 도화동 / 공덕동 -> 충정로 ->시청/광화문/청계천

교통의 중심축이자 시청과 여의도의 중간 지역 !
도화동/공덕동이 바로 그 위치에 있다 !

인천공항의 고속철이 이 곳을 향하여 달려온다.
고속철 위로는 최 장거리의 공원이 들어선다.

여의도와 시청의 중간지대인 도화동 !
지금 몰라보게 변하고있다.
도화동에 이미 들어선 트라펠리스,
내년 5월 입주예정인 마포아크로타워,
그리고 바로옆 공덕동 로타리의 롯데캐슬 등 화려한 주상복합들이
등장한다.

아직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은 도화동/공덕동에 눈을 돌려보라 !

2~3년 후, 도화동은 모든 이들이 부러워하며 살고싶은 지역으로
등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