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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수서아파트도 동대표를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금번 10월 28일 수도공고에서 열리는 개포 우성8차 리모델링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리모델링에 관한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얻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번 설명회에 참석한 삼성, GS, 대림 등 건설사 담당자들을 미리 알아둔다면, 수서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시 편리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성8차는 3개동 261가구라고 합니다. 수서아파트는 7개동 700세대가 넘습니다. 수서아파트도 내년에 리모델링 추진하면서 강남스포렉스 또는 일원1동사무소 강당에서 여러 메이저 건설사들을 불러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으면 합니다.

리모델링은 강남지역이 최고 수익성이 좋습니다. 건설사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서아파트 주민들은 가장 최적의 리모델링안 (비용 및 시공설계 포함)을 제시하는 건설사를 선택하는 일만 남은 것입니다.

이제, 수서아파트는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열차이며, 그 마지막 열차도 출발시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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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토) 오후3시 개포동 수도전기공고 대강당에서 우성8차 아파트 리모델링 설명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난주 쌍용건설 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는 삼성래미안, GS자이, 대림 e-편한세상 등이 대규모 합동설명회를 실시한다는군요.

한편 쌍용건설 설명회에서는 총 138명의 세대주가 참가해 투표결과 기권 6명을 제외하고 모두 리모델링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우성8차 주민들은 리모델링에 상당히 적극적인데다 신속한 사업추진을 원해 이번에 메이저 건설업체들을 한꺼번에 불러모아 설명회를 실시한다네요.

현지주민의 말에 의하면....불과 3개동 261가구인 이 아파트에 리모델링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건설회사들은 벌써부터 전문기사를 보내 측량활동을 펴는 등 시장선점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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