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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아파트 관리비의 전체금액이 저렴하다.
높다 하는것은 별로이 의미가 없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임대아파트에 생활하면 관리비가 아주 아주 저렴하다.
(단독주택일 때는 더욱더 저렴하고)

대부분의 아파트는 관리용역업체에 의뢰하여 관리한다.
그 용역업체에 저렴하게 계약이 되었다면 관리및 서비스가 엉망이다.
(그 업체는 직원인건비도 지출해야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아파트 보안이라든지, 청소라든지, 근무자의 불친절이라든지,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 불친절 등 등이 저가 수준 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관리용역업체에게 단가가 높으면 상당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거의 불편한 사항이 없을 정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등급이 다양할수 밖에 없다.(고가 일수록 거의 호텔수준이지요)

결론적으로,
100원의 용역비 지출로 150원가치의 서비스를 입주민이 제공 받는다면,
관리비가 아주 저렴한 것이고,

반대로 70원가치의 서비스를 입주민이 제공 받는다면,
관리비가 엄청 높은 것이지요.

그래서, 입주민의 부담금액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제공받는 서비스의 수준이 수준 이하이면, 관리비가 고가이고

입주민의 부담금액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받는다면 , 관리비가 엄청 저렴하다.

그 이외에 가스세,전기세 등등은 입주자 본인이 실제로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것이니까 거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티는 절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