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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15 일)자 신문의 부동산 관련 기사에 온통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는
보도 일색이다. 지난 달 수도권과 강북에서 부터 비롯된 상승세가 서울의 일반아파트는 물론 재건축 아파트도 상승세에 편승 큰 폭으로 올라 강동구의 경우 6천만원 이상 급등하였단다.목동,강남과 같은 메이져 단지들의 가격 상승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서울의 아파트가격 상승의 전조는 지난 달에 이미 나타났다. 상승여부부의 문제가 아니라
상승 폭이 얼마나 클지를 눈여겨 봐야한다. 상승은 기정사실이니까,,,. 올 봄의 경우처럼
대폭상승을 조심스레 점치는 전문가들도 없지 않다. 강남,목동,분당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시세문의가 대폭 늘었고 발빠른 사람들은 매수에 가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수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다.

일부 후루꾸들이 년말에 양도세 회피 물건이 출회해서 가격이 안정을 보일거라고 꼴같지
않은 예측을 해서 순진한 매수대기자들만 골탕에 빠뜨려 버렸다. 구관조 같은 입을 꿰매야 싸다.

모든 건 자기책임 이다.이러내 저러내 해 봐야 소용없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는수요와 공급,선택과 집중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지 다른 이유는 결코 없다.

서둘러서 결정하면 비용은 덜든다. 예전의 실기를 만회하려면 당장 매수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