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다가 하락세를 멈추는 신호로
전세값이 뛰고 그다음 소형평형 아파트 값이 뛰고
그다음 중대형 아파트 값이 뛰고

중심지역 선두권에서 먼저 값이 오르고
그다음 주변지역으로 들불처럼 번져가는 상승세로
모든 지역에 아파트 값이 뛰어 전국적으로 오르던 시절,,,

선두지역 핵심권 아파트 값은 가장먼저 오르고 가장 많이 오르고
가장 오랜기간 오름세를 유지하고 
주변지역 아파트 값은  외곽으로 가면 갈 수 록 
나중에 오르고 오르는폭도 작고 오름세를 유지하던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고...

1980년대 초반까지 폭등하고 1980년대 중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상승세로 전환하고
1990년도 초반까지 폭등하고 90년대 중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오름세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오름세를 유지하려던 시점
뜻하지 않은  아임에프로 2년여에 걸쳐 엄청나게  하락하고 10년 주기설 패턴을 바꾸는가 싶더니 이후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지속 상승하다가 
기존에 10년 주기설에 의한 하락시점 보다 2년뒤인 2003년 정도에 폭등세가 마무리 되고 하락세로 전환되는 시점이 아닌가 했는대 

마무리는 커녕 더 많은 폭등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정부정책은 매번 반복되는 규제완화와 규제강화로 대응하는 과거에 패턴을 더이상 반복하지 않아야 되고 이제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방식을 펴야한다는 생각으로 펼쳐진 정책들 모두가 오늘날까지 오름세를 이어가는 우를 범했습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당시에 대량공급이라는 공급위주에 과거 패턴을 따랐더라면 분명 지금쯤은 아파트 값 하락기조가 나타났으리라고 봅니다

지금도 필요한곳에만 집중되는 공급위주에 규제완화가 필요함은 여전하다고 봅니다.

올해 연초 버블세븐 지역 중심으로 일어난 집값 폭등세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주변지역으로 번져나간 아파트 값 상승세는 과거처럼 전국적이진 못했습니다.

그만큼 오르는 지역적 범위가 축소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제는 주변지역 집값 상승세는 마무리될거라고 보고있으며 다시금
핵심지역 버블쎄븐 지역 집값 상승세가 펼쳐지는 본격적인 시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되려면 저금리 기조가 끝나고 수요자가 원하는 지역과 원하는 평수에 대량공급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규제완화등)

그렇지 않으면 상승세는 쉽게 끝나지 않을겁니다.

 3.30 대책이 나왔을때도 버블쎄븐 지역 아파트 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을것이며 계속 오를거라는 생각에 글을 올린적있으며 당시 정부정책자들이 상냥하게 안내해주던 거품론에 대한 친절함에 오히려 역설적으로 거품이 아니구나 라는 확신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진짜 거품이었으면 쉬쉬하면서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저는 금년 8월 초순 시중에 떠도는 11월 바닥설을 기준으로 매수 하시지 말고  실수요적인 매수자는 지금부터  미리미리 사시라고 말씀드린바 있으며 지역은 버블쎄븐 지역같은 중심지역으로 선택하시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바닥을 찍어버린 핵심지역중 양천구 신시가지 아파트는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매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