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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좋은점:
마석중흥으로 이사왔어요! 서울에서만 살다가 큰맘먹고 이사왔습니다~처음에는 완전시골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달정도 살아보니 부족함이 없는것 같아요.

마석역은 이제 골격이 많이 갖춰져있고 레일도 많이 연결되어 있네요.
어제는 덕소를 지나가는데 남양주대교도 많이 지어져 있네요.

2)단점:
아쉬운것은 창현지구에는 신창현두산위브,녹촌두산위브,대주 피오레,풍림아이원,현대(분양예정)등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할 예정인데 ,상대적으로 마석지구주위에는 신도브레뉴밖에 없는것 같아요. 큰 길 도로가에는 밤마다 아반테,티뉴론에다가 튜닝을 해서 무슨경주 시합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시끄럽습니다.과속카메라라도 달아주던가?

바로 앞에 상가에는 술에 취한 사람들이 많구요.온통 술집(무슨 갈비 경쟁이라도 하느지..)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문화공간이 없은게 아쉽습니다.

P.S)한달정도 살아본 느낌은 대체로 만족합니다.하지만 교육시설이 미비하고 버스타고 나갈려면 도보로 15분정도 걸어야 하네요.아쉽지만 제가 선택한 지역이고 제가 선택한집이니 좋아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