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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떡하죠?
나는 여의도에서 직장생활도 하면서 여의도에 거주하는(당연히 소유주) 오리지날 여의도맨입니다.

윗분이 여의도까페에서 주장하는것도 많이 보아왔지만 독선적인 말투며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태도등으로 인해 짜증이 좀 납니다.

어떻게 여의도민이면 다 반대해야된다는 논리가 나옵니까?
난 우리 아파트 코 앞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갑니다. 그렇지만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는 방향의 어떤 정책이 나온다면 찬성합니다.

여타 찬성이유는 찬성하는 다른 분들과 의견이 같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다른 분들 눈쌀 찌프리는 그런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님이 님의 생각을 주장하는거는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설득력있게 주장하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무식하다느니 절대 그럴수 없다느니라고 해서 님의 의견을 정당화 시키지 마십시요. 
그렇게 억지 주장을 한다고 의견이 그렇게 모아지는것이 아닙니다.

설사 의견이 나와 다르게 날지라도 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다를지라도 그건 그냥 그사람들의 의견이려니 하고 합리적인 설득을 시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