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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마을 4단지 롯데선경아파트는 옆에 같이 붙어있는 3단지 신원아파트와 더불어 분당에서 최고의 아파트 단지중 하나입니다.

세대수가 1100세대가 넘고, 분당내에서 바닷모래 파동과 무관하게 튼튼하게 지어졌지요. 단지내 배치도 널직히 떨어져 있어 시원하구요.
대로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지요. 주차도 널널 하지요.

유치원이 단지내에 있고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중고등학교도 길하나 건너 5분거리에 있지요.

공원도 바로 앞에 있고, 탄천도 도보로 몇분 안걸리구요.

지하철역도 걸어서 몇분 안걸리고, 각종 학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한 미금역 근처 중심가도 마찬가지구요. 곧 유명학원 지원들이 미금역 근처로 이사올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교육 프리미엄이 하나 더 따라붙겠지요.

2001 아울렛도 걸어서 몇분 안걸리지요.
오리역 근처의 하나로 농협, 까르푸 및 CGV 극장도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있구요.

이마트, 분당도서관 및 서울대 병원도 차로 5분거리에 있구요. 산책겸 운동삼아 얼마든지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이지요.

바로 앞에는 먹자촌이 있어 외식하기도 편하지요.

머내공원과 등산로(건영빌라 뒷산)가 걸어서 몇분 안걸리구요.
정식으로 등산하려면 이마트 뒷쪽으로나 구미동 빌라단지까지만 가면 몇시간 코스로 불곡산 등산을 즐길 수 있지요.

21평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32평과 49평 등은 거실이 엄청 넓은 구조로 되어 있어 정말 시원하지요. 남향이구요. 물론 21평은 거의가 남향이 아니고 복도식이라 아직 가격이 그리 높게 형성되지 않은것 같네요.

한마디로 지금 너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2평만 해도 분당에서 최고 수준의 가격이었지요.

곧 가격이 한단계 상승할께 틀림 없습니다.

게다가 판교 호재도 있으니, 인덕원 보다는 분당 까치마을에 사시는게 여러모로 훨씬 훌륭한 선택이 될겁니다.

앞으로 돈 더 많이 버셔서 같은 단지의 27평, 32평, 38평, 49평으로 말 갈아타도 되구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