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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조합의 허술한 조직이 너무나도 엿보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조합의 문이 매일 잠겨 있어 의문점이 많았는데....

결국은 조합임원들의 이권 다툼으로 붉어진 일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리모델링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것입니다. 어느 특정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조합의 임원이면 마음대로 조합의 문을 닫고 마음대로 조합비를 가지고

갈수 있다는 법은 어느 조항에도 없는 행동들 입니다.

리모델링 조합은 각성하셔야 합니다.

조합비는 주민의 공사비에서 지출이 되는 자금임을 잊으셨나 봅니다.

조합장대행을 사직을 하고도 조합비를 개인이 관리한다니..

아마도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합사무실 열쇠를 가지고 사라지다니요..

이또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대체 리모델링을 하자는 겁니까? 말자는 겁니까?

재건축은 재건축대로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진행하고있으며..

리모델링은 자기들끼리 이권 싸움으로 물들어 있고 ,,,

그냥 조용히 허물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원시에서 대처해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