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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평에 입주한 우리도 별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지요.(20층이상).
일부러 더샵을 깎아내리시려 하시는군요.
처음엔 우리도 시공사에서 설치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않아 바꾼곳도 많지만..님이 비하한 부분처럼 헝겊운운할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며..공부도 많이하고..
꼼꼼히 살펴보고 했지만 약간의 하자는 다 있기 마련이던데요..
참!! 그리고 여기 주민들은요..별로 말이 없으시데요..
님의 글처럼 주민들이 말소리가 크면..
다 알 수 있는부분들인데 여기분들은 으샤으샤 분위기.. 아니더군요.
남이 알까봐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조용한 분위기 랄까....
어쨓든 입주민으로써 듣기 좋은 말은 아니군요.
근데요.. 우리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