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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길음뉴타운 및 미아뉴타운이 확대 지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자사고 설립이 공정택 교육감과 오세훈 시장을 통해 재확인되고 김진표에 이은 김병준이 잠깐 반대하다가 정권말기에 허용하리라 예상됩니다.
자사고는 장학금을 서울시가 지원하고 공교육감은 성북구에서 50%를 뽑는다고 했습니다.
학원가는 성북구에서 길음뉴타운이 아니 강북 전체에서 길음뉴타운이 최고가 될 예정입니다.
길음뉴타운의 라이벌격인 은평뉴타운은 택지개발식이어서 청약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만 그쪽도 판교 비슷하게 전매 제한이 심하리라 보이고 매매가 자유로운 길음뉴타운은 상대적으로 환금력을 확보하여 투자가치가 더 올라가겠지요.
게다가 뉴타운 확대 및 정릉뉴타운 시도 및 장위, 미아, 월곡 지역 등까지 아우르면 정말 볼만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시고 제 과거 글을 보시면 상당히 가격 수치까지 일치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 상승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했는데 정부의 각종 규제에 의해 제 보수적 견해가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규제가 없었더라면 더욱 상승했겠지만...
현재 닥터아프트, 스피드뱅크에서 시세 확인을 하면 래미안2~3차는 모두 상한가가 30평대 기준으로 4.85억입니다.
그러나 호가로는 현재 4.5~5.2억 정도입니다.
그리고 3차는 이제부터 스파트를 시작하여 입주시까지 가격 상승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대출이 중단되어 잠시 기절한 상태입니다만 그럼에도 가격은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혹시 매수하시려는 분은 위의 호가에서 최소 3천 정도는 낮게 보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즉 4.2~4.9억 정도 내에서 거래하시는 것이 건전한 거래라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셔도 앞으로의 전망을 본다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을 것이고요.
당장 래미안만 가격이 올라가 답답한 대우, 대림분들도 당장 파실 것 아니면 조급해하지 마시고 시간을 즐기세요.
올해말 래미안3차 입주하면 그 이후부터는 다시 주도권이 대림, 대우, 동부, 도남 삼성 등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물론 8구역의 재개발 지분도 매력적인 매물이고요.
지난 5월 중순에 무주택인 식구 하나를 설득하여 8구역 30평대 갈 수 있는 매물을 피8천에 공동투자 조건으로 구하려 했는데 아파트 거품이 심하다나 뭐라나 해서 결국 실패했는데 현재는 피가 1.1~1.4억 정도가 되었네요.
그럼에도 길음뉴타운의 모든 주택들은 다 가치가 높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11월 입주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