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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파크뷰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센텀파크에 살고 계시고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두 단지의 장.단점을 제가 잘 알고 있고
그러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파크뷰도 34평형이 상당히 많고, 주력 평형이 54평형입니다. 

센텀파크와 유사한 부분이 많지요..단지 분양가가 평당 8백대
6백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인테리어 차이는 조금 납니다만
약간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면 이러한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단지 구성이나 주거 여건은 거의 비슷합니다. 

센텀파크의 경우 현재 입주 초기라서 부동산이 많고 편의 시설이
완전히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지 앞으로 1년 정도 지나면 각종 편의
시설로 채워질 것입니다. 

조망은 부모님이 계시는 센텀파크가 월등합니다. 
바다, 강, 센텀시티 조망이 완벽하게 나옵니다. 
제가 있는 곳은 탄천 조망이 틈 사이로 나오는데 비교되지 못하지요..

입주민 구성은 여기도 샐러리맨, 자영업자, 전문직, 연예인,
기업가등 다양합니다. 

센텀파크의 경우 주로 전문직과 자영업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성과 편의성은 센텀이 낳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곳엔 동양 최대의 복합쇼핑몰, 영상 단지가 들어오지요..

저는 나중에 은퇴하면 파크뷰에서 센텀파크로 옮길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분당의 파크뷰를 구입할 때도 주변에서 긍정적
시각보다는 부정적 시각이 일색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저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센텀파크의 경우는 더욱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