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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 주민들 요즈음 단지마다 모노레일 설치 반대 플랭카드
붙여 놓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초 역세권이 반드시 좋지 않습니다. 

분당 정자 주상 복합촌의 경우 센텀의 자리에 해당하는
파크뷰 54평형이 20억 전후의 시세를 보이고 있고,

정자역 초 역세권인 동양 파라곤이 동일 평형 15억 전후입니다. 

실제 선호도도 분당 지역에서 파크뷰를 제일로 인정받고 있고,
3년 지난 현재 매물이 극소수로 적고, 대기 진입 수요는
비싼 호가에도 꾸준합니다. 

센텀의 경우 초,중, 고 학군이 둘러싸고 있는 이 부분이 가장 크고
실제 수요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많이 고려합니다. 

실제로 센텀 정도의 수요층에서는 집에서 대부분 자가로 움직이기 
때문에 초 역세권일 필요는 없습니다. 

초 역세권의 경우 교통 혼잡, 주위 소음, 번잡도 때문에 주거
쾌적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센텀 파크의 경우 또한 대단지라는 것이 엄청 큰 메리트입니다. 
대단지이기 때문에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각종 편의 시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며, 학원도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생깁니다.

파크뷰의 경우 정자동 일대에서 가장 세대수가 많은 1800세대인데
센텀의 절반되는 규모고 단지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센텀은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가 완비가 됩니다.

한편 단지 내 차가 없는 데크 설계는 파크뷰와 동일합니다. 

센텀파크의 경우 포스코 건설에서 건설해서 그런지 분당의 파크뷰와
너무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두고 보세요..

2-3년 정도 지나면 센텀파크가 주변 시세를 리드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