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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왜 원망하겠소. 그렇게 옹졸하게 살고 있지는 않다오. 다만, 자신감은 좋지만 그걸 넘어 자만심(센텀인이라고요? 좀 우습지않나요. 자랑스럽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으로 치우쳐 사는 것이 보기가 안쓰러워 한마디 한 거라오.
본인만 잘 한다고 세상이 살기 좋아지는 건 아닌데, 지금 정부처럼 다른 이들의 말은 모두 틀리고 본인 것이 무조건 옳다면 그래서 안티가 생기고 선거결과가 참담하듯이 더불어 살아 가고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라는 것이오.
아무리 센텀파크나 센텀시티에 있는 주복 등이 좋다한 들 서울이 아닌 이상 평당 수천만원까지는 못간다는 것은 본인들도 알 것 아니요. 또 그렇게 되는 것도 현 부산경제상, 인구상 좋은 것도 아니요.
센텀파크가 평당 2천만원이 되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인당 소득이 5만불은 되어야 하고 부산인구가 못되어도 7백만은 되어야 할 거요.
그냥 다른 아파트를 희생(원래부터 반대가 있었고, 그 아파트를 만들 때는 인명 희생도 있었음)하여 산다고 생각하시오. 또 그렇다고 다른 아파트와 편을 가르지도 말고
서울이라면 워낙 집값차이가 심하니 따로 편을 가르는 경우도 있으나 지방인 부산에도 그런 불상사가 있으면 곤란하쟎소
아무리 센텀파크쪽에 가격이 올라도 다른 옆의 아파트와 비교해서 평당 1천만원이상 차이가 날래도 그럴 수가 없는게 현실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