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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시 평면을 증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실 증축 방법

복도 부분의 실을 증축할 경우 복도부분은 철거하고 여기에 새로운 실을 설치한니다

실을 설치하는 방법은 내력벽을 신설하는 방법, 기둥을 신설하는 방법등이 있으며 여기에 맞추어 기초를 새로 설치하게 됩니다.

여기에 발코니를 신설하게 됩니다.

물론 위 과정은 전문가가 작업을 수행하므로 일반인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읍니다.

참고로 싱가폴의 경우 리모델링은 싱가폴 건설청 (건교부) 에서 수행하여 왔으며 대부분 실의 수평 증축위주로 하였읍니다.

2. 실 배치, 동선의 변경

리모델링을 할 경우 안방이 거실이 될 수 있으며 방이 부엌으로 바끨수도 있읍니다.

주 출입구의 위치가 반대 방향으로 변경될수 있읍니다.

복도식이 계단식, 홀 식으로 변경됩니다.

1층의 출입은 별도 동선처리 가능합니다, 따라서 1층 거주자의 리모델링의 거부감을 완화시킬수 있읍니다.

3. 증축의 한계

아무리 실 증축 (개수 혹은 면적)을 하더라도 현재 지구 단위별로 주어진 용적율을 초과할수 없읍니다
즉 200 이나 250% 한도이어야 하지요

하지만 단지 전체가 중 평형인 경우 리 모델링으로 개별 평형을 넓힌에 나중에 1:1 재 건축을 할 경우 대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법에서도 아직 규정되어 잇지 않음)

따라서 용적율이 200%인 경우 200% 까지 증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경등에서 발표한 "2종 단지 리모델링 전환 할 경우 용적율 인센티브" 의 뉘앙스를 주는 기사는 적절치 않군요

도움이 되었는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