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만큼 수요·공급이라는 경제의 법칙에 충실한 상품은 없다. 교육시설, 주거쾌적성, 교통편의 등의 미비로 수요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못할 경우 냉정한 평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아파트도 변하기 마련. 없던 도로나 지하철이 생기기도 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들어서기도 한다. 역세권, 개발호재, 조망권 등을 재료를 안고 있어 다시금 평가되어야 할 저평가 아파트를 살펴본다.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2단지 = 지난 2001년 입주해 지상 14층, 5개 동을 포함한 1,3,4단지와 최근 입주한 동일하이빌을 포함한 머드급 대주거단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경전철 유치계획 발표와 신정네거리역과는 버스로 5분거리. 목동신시가지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 이용이 불편해 아파트 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실제 2호선 양천구청역 역세권에 위치한 신시가지 13단지의 35평형이 7억 500만~7억 9,000만 원까지 거래되는 것에 반해 푸른마을은 그 절반의 수준도 못미치는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2008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완공 예정인 목동경전철 서부트럭터미널역이 개통될 경우 여의도,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며 아파트 값의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2단지앞 지향사에는 올해 9월까지 공원숲을 조성할 계획에 있으므로 단기내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지향초등학교 및 강신중학교가 단지내에 위치해 있어 차도하나 거치지않고 등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열이 높아 학업에 충실할 수가 있다
또한 하반기 분양예저인 신정동 택지지구에 4160세대가분양될경우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자료발췌: http://blog.naver.com/cumta?Redirect=Log&logNo=8002159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