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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도 사람 사는 동네고 생각있고 성실한 분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 때문에 욕먹는거죠. 도대체 집값 조금 올랐다고 자신이 무슨 상류층이나 된냥 착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성남에도 분당보다 잘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용인에도 일산에도 평촌에도 수원에도 중동에도 잘사는 분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전부다 자기들 잘났다고 떠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조용히 찬찬히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유합니다.
참고로 s.k.y 대 출신에 국내굴지의 대기업 다니고 평범한 외모에 자산 10억정도의 사람이 결혼정보업체에서 몇등급 받는다고 생각하나요?
한번 알아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놀랄겁니다. ^^* 윗글 쓰신분은 어느정도 능력과 위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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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04 | 조회 252 
님의 글에 어이 없습니다.
좀 자중하시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야주는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