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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지목한 버블 세븐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 있는데 이 곳은 그 동안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거쳐 확실한 우량 주거지로 선별되었다는 점이다.심하다다 못해 악랄한 규제를 가해 온 당국의 마지막 선물인 버블 세븐이란 곳이 아이러니 하게도 프리미엄 세븐으로 이해 되는 이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선택적 집중현상을 투기라고만 말하는 정책당국은 국민을 우습게 보았나 보다
어쨌든 프리미엄 세븐지역이 자연스레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잠깐의 거래침체를 거쳐 시장에 우호적 정책을 펼쳐 갈 자치단체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프리미엄 세븐지역은 그 외의 지역과는 비교가 안되게 가격이 상승 할 것이다.이 지역이 자발적 능력이 있는 것 과는 달리 그 외 지역은 정부가 활성화 요인을 공급해 줘야만 근근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자생력이 결여 된 곳이다.이렇게 극명한 차이가 있다보니
프리미엄 세븐만 집 값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프리미엄 세븐지역의 입지여건은 아닌 곳과는 분명히 다르다.좋으니까 선택되고 선택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상승한다.반대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은 가격이 더 하락하게 된다.이러한 기본적 현상에 기인하여 집값이 오르는 것이지 투기수요로 집 값이 오르는게 아니지 않을까?
그런이유로 집을 살 때는 지역선택이 가장 중요하다.앞으로는 프리미엄 세븐의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