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당국(아니 정부라고 해야 맞을 듯)이 입을 모아 집 값에 대해 버블엄포를 해대는 바람에
집을 사려고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한 발 빼면서 눈치만 살피고 있는 상황이다.안그래도 계절적 비수기와 겹쳐 지방의 경우는 깡통아파트가 속출한단다. 목동 /강남의 경우는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매수는 활발하지는 않지만 매물은 신고가로 출회되고 있다.서로 힘겨루기 양상이 팽팽하다.항상 그렇듯 매도자 우위의 상황을 기다리면서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보면 가격상승이 됐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는 듯 하다.
5,31 지방선거 결과가 아파트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물론 목동/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특히 궁금해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시기는 느닷없이 찾아 올 것이기 때문에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상황주시를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인터넷 매체나 경제신문 등의 부동산 정보면에 강남/목동 일반아파트 가격 상승기사나, 서울 재건축 아파트 상승반전등의 기사가 오르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매수에 들어 가야 한다. 앞으로의 가격상승은 이전의 가격상승과는 다른 의미다. 만일 이 때에도 매수를 머뭇거린다면 목동/강남에 아파트 구입은 영영 물건너 가버릴 것이다.
현재의 매물 상황을 파악해 놓고 거래상황을 챙겨서 물건의 거래추이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동/강남의 집 값이 하락하는 상황이 정상적인 국가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간단한데 말도 안되는 억지를 가공해서 터무니 없이 버블 엄포에 기대해 보려는 기회주의는 통하지 않을 것이란 인식을 빨리 할수록 돈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