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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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인가 회사 직원이 결혼땜에 전세집을 구하던 때가 생각나네여...
신혼집으로 어디를 구할까 고민하고 있길래 제가 생각할거 없이
자양동으로 와라... 한강 가깝고... 교통 편하고 좋을거다...
해서 첨엔 이 친구가 반신반의하며 와이프 될 사람이랑 몇번 오고가고
한거 같더니 어느날은...
'선배님 어째 그 동네는 전세가 없어여...' 하더라구여... ^^
결국 매일 퇴근하면 울집 근처 부동산을 배회하면서 눈도장 찍고
다니다 근무중에 현대x차 25평이 나왔다는 소리에 가보지도 않고 천만원
송금해서 가계약금으로 걸어서 잡았다구 하네여...
오히려 여윳돈이 좀 더 있으면 매매를 하구 싶다구 하던데...
암턴 주말마다 애 데리고 한강가서 노는데 괜찮은거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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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자양동 |
대동 |
82A |
100,000 |
108,000 |
40,000 |
45,000 |
10,000 |
100 |
| 자양동 |
대동 |
82B |
100,000 |
108,000 |
40,000 |
45,000 |
10,000 |
100 |
| 자양동 |
대동 |
108 |
120,000 |
130,000 |
55,000 |
65,000 |
10,000 |
140 |
| 자양동 |
대동 |
146 |
125,000 |
143,000 |
65,000 |
75,0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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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5/22 | 조회 373 
얼마전... ^^
오늘 출근길에 신문을 살포시 찢어 스크랩했습니다.
우성2차 30평 전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