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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방선거의 열기 못쟎게 주택당국의 엄포성 집값 꼭지점 발언이 목동과 강남은 물론
세븐(7)동네를 술렁이려고 한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정부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싶게 취급(?)받는 느낌이 들 정도다
당국의 조급해 보이는 정책추진은 마치 배수의 진을 치고 더 이상 나올 대안이 없음을 자인하면서 이번 3.30조치로 막아야 하는 절박함을 보는 것 같아 안쓰런 마음마저 든다. 이렇게 속을 다 보여버리면 5,31지방선거가 끝난 뒤 시장의 반격이 있기라도 한다면 어쩌려고 그러나 우려가 된다.
그런의미로 5월이란 한 달은 목동,강남등 세븐동네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자유시장경제란 대한민국의 경제구조가 당국의 극약처방에 중독되어 기절해야 할지,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도록 해얄지를 되묻고도 싶다.어느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당국은 주택공급이 차질을 빚어 수요 대비 물량부족에서 기인한 집 값 상승을 모르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건설업체가 집을 짓게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지 오히려 각종 규제로 강남,목동 같은 주거환경의 공급을 차단하려 하면 않되는거 아닌가? 목동,강남등 세븐동네 사람들이 이런 허점이 있어서 집값이 상승할 수 밖에 없음을 안 이상 제아무리 세금으로 어찌해 보려 한들 당국의 의도대로 되어질리 만무일 것이다.
2주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가 끝난 뒤의 집값향배에 벌써부터 논란이 뜨거운 걸 보면 이제는 아파트 시장(가격)에 쓰나미가 불어 올 것 같은 예감이 엄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