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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역 반대에 대한 논리>

1.추가역은 분당선 이용자의 5%미만의 이용자들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90%이상의 사람이 희생하게 되어 있다.

2.분당선은 광역철이다.

3.분당선 운행시간 지연으로 경쟁력/ 승차율 저하로 적자 운행이 불가피하고
그 부담은 우리에게 돌아온다.

4.추가역 설치돼도 인근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보이용하기에는 접근이 사실상 불가하여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5.분단선은 당초 계획에 없던 상갈역을 용인시의 무리한 요구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또다시 전례를 만든다면 향후 모든 지역에서
벌떼처럼 왜 저기는 됐는데 우리만 안되냐는 식으로 민원이 폭발적으로
생길 것이다.



<대안>

1.용인 경전철과 분당선의 접속지점을 현재의 기흥역으로 하지말고
현재 추가역을 요구하는 지역으로 경유하게 하여 기존역과 접속하게
한다면 상기의 반대논리의 몇가지 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지역사람들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분당선을 살릴 수 있다.

2.상갈역을 폐지하고 1개역만 추가한다.
분당선의 노선을 단축할 수 있고 어느정도 합리적인 안이다.

3.2개역을 추가한다면 광역철도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도록 운행방법 및 시간을 대폭줄일 수 있도록 운행횟수 증가 및 거점역을 선정하여 급행열차를
도입해야 한다.

4.분당선은 이미 실패작이므로 경부고속도록 서부측으로 강남-양재-서판교-수지-광교-흥덕-영통-동탄-병점 노선을 신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