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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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온지 3개월 다되어 가네요.
비록 20평이지만 그동안 많이 올라 기분도 좋고 이곳의 상황은 어떤가 자주 와 보는데요..
느낀점은 날이 갈수록 타지역분들의 비판으로 모자라 각 단지별로 험잡는 모습을 보고 점점 들어 오기가 민망하더군요.
화창한 봄에 아기와 유모차를 끌고 나올때..지금은 단지가 다 초록으로 뒤덥고 상큼한 기분으로 생활하다 이곳게시판의 분위기는 단지내 기분과 다른방향이더군요..
20평이면 어떻고 55평이면 어떻고 로얄동이면 어떻고 길가 동이면 어떤가요..1단지면 어떻고 14단지면 어떻고 그냥 나무와 자연이(?)이 어우러진듯한 목동아파트에서 살면 좋은것 아닌가요..
물론 재산가치가 올라가면 더욱 살 맛 나지만(저같은 일반 서민으로선)..
굳이 단지차로 몇천차이나는 걸로 비방하고..타지역에서 거품이라고 비방하고..
그럼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지..
그냥 각자의 집에서 편안하게 살면되는 것이죠..
가장 가슴아픈건 작은 평수 아이들을 무시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진실이던 아니던 굳이 아이들 이야기로 들먹일 필요가 있었을까..
만일 우리아이가 자라서 학교에 갈때도 20평에 살아 무시를 당하면 떠나야지요..몇천이 오른들 억이 오른들 아이가 중요하지요..
그냥 편안하게 나무와 꽃과 더불어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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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75 |
116,000 |
124,000 |
37,000 |
43,000 |
10,000 |
12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91C |
142,000 |
149,000 |
45,000 |
53,000 |
20,000 |
12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109A |
166,000 |
175,000 |
57,000 |
66,000 |
20,000 |
15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110B |
168,000 |
180,000 |
66,000 |
75,000 |
0 |
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129A |
188,000 |
205,000 |
80,000 |
90,000 |
30,000 |
18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153 |
212,000 |
233,000 |
93,000 |
102,000 |
0 |
0 |
| 신정동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182 |
240,000 |
275,000 |
100,000 |
116,000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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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10 | 조회 359 
표리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