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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이가 크지않아 교육 환경은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다른건 제가 직접 느낀거라 맞는거 같네여... ^^

전 직장이 선릉역 근처라 출근은 보통 20분 정도 걸렸구여...
(지금은 영동대교 공사로 인해 아침에 좀 정체되는거 같더군여...)

처가집이 부천이라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마니 이용하는데 이거
타는데 5분이면 충분하구여...(부천까지 50분 정도 소요)

가끔 와이프랑 애 데꾸 분당 2001 아울렛을 가곤하는데 청담대교 타면
분당(미금역인가...?)까지 20분 안되서 도착하구여...

사실 제가 살면서 가장 편리하게 생각하는게 이 교통 편리한거 같습니다.

물론 전철역(2,7호선)이 양쪽으로 있어서 전철 이용도 용이하구여...

그외 한강이 바로 5분 거리라 가끔 주말을 이용해 잠실대교까지 조깅
하며 건강을 챙기는 것과 함께 주말 저녁 산책을 겸한 가족나들이까지...

암턴 남들은 차타고 오는 곳을 걸어다닐수 있어서 기분 좋구여...

요즘 같은 벗꽃 시즌에는 대공원이나 한강변으로 나들이도 계획할 수
있으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번주 대공원 벗꽃 놀이갈 계획인데... ㅎㅎ)

대형마트도 5분거리 성수동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구여...
(강변역 롯데마트로 있는데 지하라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전 주로
이마트 이용해여... 근데 조만간 스타시티 옆에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마트가 오픈한다니 도보로 다닐수가 있겠네여...)

암턴 결혼할때 이 곳을 맘에 결정하고 여짓껏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후회해 본적은 없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