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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수원 IC를 통하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숸 IC마저도 교통 혼잡이 심하군요.

이 상황은 미리부터 예견되었던 상황인지라, 분당선 구갈역이 2006년 들어서기로 계획되었던 부분인데 녹십자의 이전 지연으로 2008년으로 연기되었던 부분입니다.

당분간은 어려움을 감내 하셔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분당도 초기 입주 때에는 청담대교로 가는 고속화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출퇴근 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갈역이 2008년 예정된 대로 개통되고, 수원IC로 통하는 고속직행버스 노선이 많이 증설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IC로 통할 경우 강남, 양재는 40~6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잠실도 50~60분 대로 단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구성, 수지, 죽전 지나는 노선은 위에서 말한 시간에서 30~50분 추가 하시면 됩니다.

직행좌석과 분당선 구갈역 관련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