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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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잘 봤습니다.
현재 평수에 대해 고려하는 것은 매우 상식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재건축은 아파트의 평형, 전용면적 등과는 무관하며 대지지분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삼부처럼 주거용지와 상업용지가 섞여있는 경우 대지지분에 용지구분에 따른 용적률을 고려한 대지기여도가 그 기준이 될 것입니다.
여의도 삼부의 경우 기여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평형 대지지분 용지구분 기본용적률 기여도
27평 15.1 상업 400% 60.4
28평 16.4 3종 210% 34.4
38평 21.6 3종 210% 45.4
40평 22.2 상업 400% 88.8
40평 22.2 3종 210% 46.6
50평 25.8 3종 210% 54.2
60평 31.0 3종 210% 65.1
재건축 이전의 층수나 조망권까지 고려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입니다. 만약 대지지분과 용지구분(기여도)와 같은 기본사항에서부터 이견이 생길 경우 여의도 삼부의 경우 재건축추진 자체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상업용지가 섞여있다는 것은 호재가 아니라 악재일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부의 경우 재건축이 이루어지기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상업용지 27평과 40평형을 관심있게 지켜보다 포기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지지분과 기본용적률이 현재 가격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비싼 가격을 주고 대형평형을 산 사람의 경우 기여도가 큰 소형평형보다 낮은 평형을 받게되는 상황(재건축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소한 문제에서도 갈등이 생겨 추진하기 힘든 것이 재건축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사항에서 이견이 있을 경우 정상적인 재건축 절차 진행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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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여의도동 |
삼부 |
89 |
210,000 |
220,000 |
50,500 |
55,000 |
3,000 |
130 |
| 여의도동 |
삼부 |
92 |
220,000 |
230,000 |
60,000 |
67,500 |
5,000 |
150 |
| 여의도동 |
삼부 |
125 |
270,000 |
290,000 |
80,000 |
90,000 |
5,000 |
185 |
| 여의도동 |
삼부 |
144 |
270,000 |
290,000 |
80,000 |
90,000 |
5,000 |
185 |
| 여의도동 |
삼부 |
165 |
317,500 |
332,500 |
82,500 |
94,000 |
5,000 |
210 |
| 여의도동 |
삼부 |
198 |
405,000 |
420,000 |
90,000 |
102,500 |
10,00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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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01 | 조회 573 
저는 38평 소유자입니다.
좀 웃기는 글이네요.^^
네 난항이 예상되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