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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채워도 재건축 뛴다 
서울 강남 일부지역 3.30이전 시세 넘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정부가 3ㆍ30부동산 대책을 통해 개발부담금 부과, 안전진단 강화 등의 족쇄를 채웠는데도 값이 되레 오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3ㆍ30대책 이전 시세를 넘어섰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28일 현재 서울 강남ㆍ서초ㆍ송파구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일주일 전보다 평균 1.35% 올랐다. 지난주 상승률(0.45%)의 3배다. <그래프 참조>

강남구 개포동 주공 1단지 13평형은 26일 7억원에 팔렸다. 3ㆍ30 대책 발표 이전 호가(6억8000만원)보다 2000만원 오른 것이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 2차 35평형도 11억5000만원에 팔려 3ㆍ30대책 이전보다 5000만원 뛰었으며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34평형도 3ㆍ30 대책 직후 11억원까지 떨어졌지만 지금은 11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3ㆍ30 대책 직전 시세에 근접했다.

규제 약발 다했다?

재건축 옥죄기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값이 뛰자 “규제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많아졌다. 

요즘의 상승세는 매물이 워낙 적은 데서 촉발됐다는 분석이 많다. 개포동 태양공인 박효근 사장은 “재건축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는데도 주인들이 막연한 규제 완화 기대감에 매물을 내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동구 고덕 주공 등 재건축을 추진하는 다른 단지들도 매물 찾기가 쉽지 않다. 

잠재 수요층이 탄탄한 점도 재건축을 떠받치는 힘으로 작용한다. 특히 강남권 진입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조정기(3ㆍ30 대책 이후)를 활용해 매입에 나서고 있다. 대치동 은마타운 관계자는“재건축에 관계없이 자녀 교육을 위해 실거주하겠다는 수요가 많아 재건축 규제에 둔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잠원동 양지공인 이덕원 사장은 “집값이 급등한 양천구 목동 등지의 아파트를 팔아 옮겨타려는 수요가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세금 중과로 인기지역의 한 채를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한 데다 규제에 내성이 생겨 당분간 재건축 값이 크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펌

..위 지역 재건축 아파트 값 시황은 앞으로에 방향을 예고하는 선두지역임으로 앞으로에 상황 예의주시~~~

..주식시장 주가 상향추세선 유지되는점 예의주시~~~~

..3. 30 대책이후 목동아파트 생각보다  매물 출회되지 않고 시세또한 강  보합세 인점 예의주시 하시기 바랍 니다 심상치 않네요

위에 건설산업전략 연구소 소장님 4월 23일자 
어?강남 재건축 슬슬팔리네 기사에서 밝힌 전문가 견해에서~~~~


전문가들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입시기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건설산업 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정부가 집값이 안잡힐경우
2차3차 대책을 내놓을것이다
충분히 조정을 거친 뒤 매수해도 늦 지 않다고 말했다

불과 몇일 사이에 전망치가 이렇게도 다를줄이야~~~
위에서는 안떨어질거 같다고 하고
아래 내용은 충분한 조정후 사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