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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동의 우성1차에 사시는 분이 심심치 않게 리모델링에 관한 정보 수집 및 추진에 힘을 쏟고 계셔서 한말씀 드립니다.
광진구 자양동은 내 후년 부터 줄줄이 리모델링 건설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용적률이 너무 큰 관계로 재건축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리고 우성은 조망권과는 거리가 먼 단지들이잖아요.
더욱이 재건축 할려면 15년 더 기달려야 해요.

이 게시판에 서초구 회원분께서
삼성, 롯데, LG, 현대 이렇게 말고는 절대 사업체를 선택하지 말기를 권하더라구요.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어짜피 들일돈 5천만-1억원씩 더 들여서 멋잇게 좋은 브랜드로, 좀 균현감 있고 통일감 있게...

하여간 제 말은요.
이웃 현대, 삼성, 한라, 대동, ... 가격도 끌어올려주는 그런 우성이 되길 바라는 겁니다.
만약 인정건설 자리에 위의 4대 브랜드가 건축되었다면
자양/노유동이 엄청난 에너지로 들썩였을 겁니다.
((솔직히 인정건설의 이튼도 아주 좋아지고 있더군요.
첨에는 실망했었는데... 지금은 좋아지고 있어요.))
스타시티니, 트라펠리스 보세요.
분양가의 더블이것 아시죠?
아셨죠? 제 말이...

스타시티 백화점은 롯데가 입점할 것 같아요.
신세계보다 좋은 건가?
어쨌든 이마트와 롯데백화점의 서비스 경쟁이 엄청날것 같아서 오히려 잘된 것 같기도 하구요.